뉴스쿨은 사회과학, 인문교양, 건축, 디자인, 음악 등 7개의 단과대학으로 이루어져 있고, 디자인쪽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파슨스 (Parsons School for Design) 가 뉴 스쿨의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음악 전공 역시 클래식 전공의 매너스 (Mannes College)와 뉴스쿨 자체적으로 Jazz와 Contemporary Music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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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뮤지션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은 물론 교수와 학생 비율이 1:10인 이상적인 비율을 보이며 세계 정상급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현역 재즈 뮤지션들도 뉴스쿨 출신들이 많고 뉴스쿨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 하게끔 유도하는 수준 높은 교육과정과 함께 뉴욕 지역에서의 다양한 공연, 연주 경험을 쌓을 수 있는것 또한 큰 장점이다.